(이미지) 센드머니 도식
그냥 문득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트 이름은 센드머니정도(작명센스 하고는..)로 해두고, 후원금을 받을 사람(or 단체)은 회원가입을 하고, 자신의 계좌번호를 입력해놓는다. (동호회나 개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센드머니에서 제공하는 몇가지 주소를 링크해둔다.

각 사용자별로, 왼쪽 그림과 같은 모양의 플래쉬를 제공한다. 요 플래쉬는 자신의 홈페이지나 동호회의 사이트, 블로그 등에 쉽게 달 수 있게 한다. 기부하기를 클릭하면, 간단한 메시지가 나오며, 핸드폰/무통장입금/계좌이체/신용카드 등의 결제수단으로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보낼 수 있다. 돈을 보내면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송금액의 5%정도를 센드머니에서 수수료로 떼먹는다. 소액결제(500원)도 가능한 것은 필수다 필수. (푼돈이 모이면 큰 금액이 된다.) 물론, 돈을 보내는 사람은 회원가입/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고, 공인인증서 등등을 이용해서, 쇼핑몰에서 결재하듯이 익숙한 화면으로 돈을 보낸다.

입금된 직후에는, 저 플래쉬 화면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현재금액이 다라라락~ 하고 올라간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돈 올라가는 것 처럼!!) 그리고, 하단에는 최근 입금자의 목록을 보여준다. 요 부분을 클릭하면, 센드머니 사이트내의 해당주소로 연결되면서, 지금까지 입금한 모든 사람의 목록이 나온다. 물론, 날짜별로 정렬할 수도 있고, 금액별로 정렬할 수도 있다. 물론, 이 플래쉬들은 스킨이나 모양이나 사이즈도 다양하게 제공해야 한다. 아아- 현재금액과 입금자 목록 등을 공개하지 않는 옵션도 있어야 하고, 익명으로 돈을 기부하는 옵션도 있어야 한다.

대충, 종합하자면... 자잘한 후원금들보낼 사람과, 받을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구글 광고창을 블로그에 쉽게 달 수 있듯이, 이 플래쉬를 블로그나 사이트들에 쉽게 달아놓는 거다. 물론, 불특정 장애인,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것도 서비스에 포함할 수는 있겠지만 새로운 수요는 없다. 이미 네이버의 해피빈이나,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로 기부하는 등의 적당히 훌륭한 관련 서비스들이 있으니깐.

아무튼,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불특정 다수의 장애인, 불우이웃에게 돈을 보내는 것이 아닌, 정말 간절하거나 사고를 당한 특정사람, 아는 사람, 지인 등에게 확실하게 돈을 전달할 수도 있을테고,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후원금을 모아서 어딘가에 쓴다거나, 동아리, 동호회들이 좀 더 투명한 자금관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교육기관들이 이걸로 소액 후원금들을 모아서 장학금을 주는것도 가능할테고.. 음~ 개인적으로는, 비주류인 동호회에서 후원금을 모은 후, 이걸 상금으로 걸고 컨테스트를 열고 싶다. -_-;;

외국에는 이런 일도 있다.

Debian기반의 Ubuntu Linux 프로젝트는 (돈내고 우주여행도 가본 30대 초반의 갑부이자) Thawte의 창업자, 백만장자인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가 후원하고 있다. 초기에는 천만달러를 넘게 기부하고, 무료로 전세계에 CD를 보내주며, 빠른 업데이트로 2년만에 데스크탑 리눅스의 왕좌로 등극했다. - Daum은 지금 우분투 열풍에서 발췌,수정

우리나라도 이따만한 돈을 내놓는 사람이 있으면, 멋진 사람들이 모여서 (돈은 안되지만) 멋진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나?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돈도 안되는 일에 후원을 해줄 백만장자를 찾기는 어려우니깐, 큰 금액을 후원받을 수 없다면 작은 금액을 모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푼돈을 모아봤자 얼마나 되냐고? 좀 극단적인 예지만,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내는 비용은 별로 크지 않지만, 작년 4분기 구글의 순이익이 10억 3천만 달러이고, 매출은 30억달러였다. 가깝게는, 도토리를 파는 싸이월드의 일일수익은 7천만원~1억3천만원이라는 말도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아무튼, 이정도는 아니라도 500원씩 열심히 모으면 기부금이 꽤 되지 않을까? 아무래도, 우리나라 문화권에서는 후원금 같은 것을 내는 사람이 별로 없으려나??

뭐, 후원(기부)받는 사람은 그렇다치고...
적당히 있다고 해도, 5%씩 받아서는 사업을 하기엔 너무 수익이 적은가??
훔..... 그래서 사람들이 아무도 안하는건가???
내가 해버려?? 풉;;;


p.s. 어떤 무료 프로그램의 도움말에, "send to me money"라고 써놓고 PayPal.com을 사용해서 이 개발자에게 돈을 보내는 링크가 걸려있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떠올랐다. (페이팔은 우리나라에서 쓰긴 너무 복잡하고, 수수료도 많다. 안써봐서 모르지만, 입금자 목록이나 현재금액 같은건 당연히 안나올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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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신용불량 2007/02/05 00:11 Delete Reply

    종열아 놀때보다 더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것 같은 느낌은.......착각인가;

    1. Re: # jong10 2007/02/05 19:49 Delete

      착각이야.. 착각이야.. 착각이야.. 착각일껄?.. OTL

  2. # daybreaker 2007/02/20 02:39 Delete Reply

    블로그 돌아다니다보니 pbank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써보진 않아서 얼마나 편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지향점을 잘 적용한 것 같습니다. (http://www.pbank.co.kr)

    1. Re: # jong10 2007/02/20 22:52 Delete

      홋홋- daybreaker님 안녕하세요. 아아~ 이런게 이미 있었군요. 역시 (다수는 아니어도) 적어도 몇명쯤은 이런걸 필요로 할줄 알았어요.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Cafe24에서 계정 돌리면 비슷한 결재 서비스가 가능하더군요. 수수료는 꽤 비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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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et i = i + 1
20 let sum = sum + i
30 if i = 10 goto 50
40 goto 10
50 print sum
60 end

이 코드가 어떤 언어인지 아는 사람은 알겠죠.. 베이직입니다.

제가 군복무를 하고 있을 당시, 업무에 쓰는 PC가 한대 있었습니다. 그걸로 가끔 이런저런 장난질을 했죠. 한번은 몰래 Dev-C++을 깔아서, (육군, 해군, 공군에 있는 친구들과 인트라넷에서 사용할) 채팅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는데, 계속 XX감사 등등의 이유로 진행할 수가 없었죠. (결국 컴파일러를 지워야 했기에... ㅠ_ㅠ)

다른 장난질 도구를 찾던 도중에, Windows에 내장되어있는 Windows Script Host라는 녀석을 발견. Internet Explorer 6.0과 같이 설치되는 WSH 5.6 버전에는, VBScript와 JScript가 포함되어있습죠. 내장된거라 XX감사에도 전혀 상관없죠. 아무튼 (javascript와는 조-금 다른) JScript에서는 파일입출력과, 표준입출력이 지원되었는데.. 이걸로 뭘 할까...하다가,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베이직을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분량은 베이직의 0.1% 정도?;) 스크립트로 만든 스크립트랄까요. 아무튼 요녀석을 공개합니다.


대충, 기능을 설명하자면.
  • let (대입), print (출력), input (입력), goto, if, end... 무려 6가지 문을 지원함.
  • 변수는 무조건 숫자만 됨. -_-
  • 무조건 맨 앞줄엔 줄번호가 있어야 함. (GW베이직처럼..)
  • 줄번호는 무조건 증가해야 함... -_-;;;;;;;;
  • 주석도 줄번호가 있어야 한다...; (주석은 rem이다.)
  • 파싱트리가 없어서 + - * / 는 항이 2개까지밖에 안된다. 괄호같은건 지원 안함;;;;
  • 기타, 문법의 제약사항이 엄청남. -_-
  • 그래도, 대충 돌아가긴 돌아감...

위의 코드를 요렇게 실행하면, 요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D:\Project\JBasic>jbasic exam4.txt
WRITE: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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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American Airline 965편은 미국의 마이애미를 이륙하여 콜럼비아의 칼리로 예정대로 정상 운항하고 있었다. 이 보잉 757 항공기의 조종사는 착륙하기 위해 공항에 접근하면서 다음 무선 내비게이션 위치로 'ROZO'를 선택하게 되어 있었다. 그는 내비게이션 컴퓨터에 'R'을 입력했고, 컴퓨터는 항로 상에서 'R'로 시작하는 인근 위치들의 목록을 보여주었다. 조종사는 목록에서 위도와 경도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는 첫 번째 위치를 선택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조종사는 'ROZO' 대신 북동쪽으로 132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ROMEO'를 선택하고 말았다. 남쪽으로 날고 있던 비행기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계곡 안으로 하강하고 있었기 때문에, 좌우 방향으로 항로를 이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다. 그러나 비행기 조종사는 내비게이션 컴퓨터의 지시에 따라 동쪽으로 선회하기 시작했고, 비행기는 1만 피트 상공에서 화강암 산봉우리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탑승 중이던 152명의 승객과 8명의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으며, 4명의 승객만이 중상을 입은 채 구조되었다. 국립 운송 안전 위원회가 사고 조사를 벌였고, 언제나 그렇듯이 사고 원인은 인간의 실수였다고 결론지었다. 조종사가 따랐던 내비게이션 장치는 문제가 없었으며, 그건 단지 '칼리'로의 착륙 절차가 아니었을 뿐이었다. 조종사가 위치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인간의 실수라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바라보면 그것은 결코 조종사만의 실수가 아니었다.

항공기에 설치된 내비게이션 컴퓨터의 전면 계기판은 현재 선택된 내비게이션 위치와 항로의 이탈 범위를 보여준다. 항공기가 정상 항로에 있으면 계기판의 바늘이 중앙에 위치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 바늘은 선택된 무선 항로의 위치가 올바른지에 대해서는 아무 표시도 하지 않는다. 착륙 직전이나 충돌 직전이나 계기판의 모양은 다를 바가 없다. 컴퓨터는 조종사에게 그가 선택한 항로로 정확하게 운항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항로가 죽음에 이르는 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데는 소홀했던 것이 커다란 불행을 가져왔다.

비주얼 베이직의 아버지, 앨런 쿠퍼가 지은 책의 맨 앞에 나오는 문단이다. 앨런 쿠퍼는 잘못된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이 글을 읽으니 김창준님의 "자신의 프로그램에 목숨을 걸 수 있습니까"라는 글이 생각난다. 또, 예전에 NASA에서 쏜 인공위성인가 뭔가가 날아가는 도중에 0으로 나눗셈을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CPU가 뻗어버리고는, 우주 저편으로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떠오른다. (잘못된 프로그램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는 표현은 허구만은 아니다.) 만약 나라면.. 내가 짠 프로그램이 비행기에 탑재된다면.. 난 그 비행기는 안 탄다. -_-


p.s. 책 내용은 이런 것들과는 상관없고, 점점 습득하기 어려워져가는 잘못 만들어지고있는 인터페이스들과, 인터랙션 디자인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직 1/5밖에 못읽어서, 리뷰(서평)은 (끝까지 본다는 가정 하에)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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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기원 2007/01/28 23:05 Delete Reply

    나도 안타~.

    게임 프로그래밍은 그럴듯해 보이게 하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2. # 태현 2007/01/29 08:38 Delete Reply

    저라면 안타는 건 둘 째치고, 애초에 만들지도 않을 것 같네요.

  3. # asbubam 2007/01/29 13:04 Delete Reply

    주석에 이름 석자 쓰기도 부끄러운 코드를 짜고있는 내가 되었습니다.

  4. # KAOSe 2007/01/29 19:56 Delete Reply

    자신이 한일에 책임을 질수 있는가 인가..

  5. # 기원 2007/01/30 00:29 Delete Reply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건 요구분석을 제대로 못한 기획자와, 그것을 깨닫지 못한 UI디자이너 잘못 아닌가? 뭐 계속 따지다 보면 프로그래머 잘못도 있겠지만, 이런건 확실히 안하면 서로 책임 미루기하게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주제다. -- 흠.. 글과는 상관없는 글이 되버렸다. ㅋㅋ

  6. # 킬리어드 2007/01/30 17:34 Delete Reply

    나같음... 니이름으로 보험 수해자를 10개정도 내앞으로 하고 널 태우겠어 ^^;

  7. # jong10 2007/01/30 21:17 Delete Reply

    흠.. 맘잡고 공부하려고 책 반납했음. -_-

    1. Re: # 기원 2007/01/31 00:49 Delete

      http://edu.hanbitbook.co.kr/view_detail.php?hi_id=289

      이거봐봐 네가 좋아할 만한 강좌야~

    2. Re: # jong10 2007/01/31 12:11 Delete

      커허어어억!! 책값이 3만 4천 2백원인데, 3만원에 9시간짜리 저자의 강좌도 듣고, 책도 받고, 아아아.. 갈래요? -_-;; 영어공부는 하루쯤 쉬어도 뭐.. 쿨럭;;

  8. # DS 2007/01/30 22:26 Delete Reply

    와..4명씩이나 살아남았네 어떻게든 살아남는 사람이 있긴 있단말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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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프로그래밍

2007/01/14 15: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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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명규 2007/01/14 16:03 Delete Reply

    병기형다운 개그다
    갑자기 화가날려구해

    1. Re: # jong10 2007/01/14 22:06 Delete

      난 BK형의 개그중에서 이게 제일 재밌었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그 당시엔 정말 웃겨죽는줄 알았어 -_-;

  2. # 미친병아리 2007/01/14 23:38 Delete Reply

    정말 짜릿한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네요.. ㅎㅎㅎ

    1. Re: # jong10 2007/01/15 22:18 Delete

      하핫. 꽤 스릴있고 재밌습니다. 미친병아리님도 한번;;;

  3. # 사용설명서 2007/01/15 00:35 Delete Reply

    으하하하하하핫; 웃긴데요;

    1. Re: # jong10 2007/01/15 22:19 Delete

      이미 만화(?) 앞에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라는 복선이 깔려서 재미가 좀 반감되었는데, 저 말 들었을땐 진짜 웃겨서 뒤집어졌죠.

  4. # KAOSe 2007/01/15 14:08 Delete Reply

    난 컴하다가 심심하면 한번씩 저러지..

    1. Re: # jong10 2007/01/15 22:20 Delete

      나만 그러는건 아닌것 같아 다행이다-

  5. # 소원 2007/01/15 23:24 Delete Reply

    난 듀오백이라서...orz
    그나저나 최화백 하셔야 할 듯. 그림 실력이 점점점점

    1. Re: # jong10 2007/01/16 22:19 Delete

      첫번째 그림을 한 1~2시간 그리다가.. -_-;;
      결국 밑에부분은 막대기로 해버렸어요.
      저도 집에는 듀오백이라 못하죠. 후후훗...

  6. # 신용불량 2007/01/17 17:59 Delete Reply

    공부나해

    1. Re: # jong10 2007/01/17 20:27 Delete

      ㅠ_ㅠ

  7. # BK 2007/01/18 18:00 Delete Reply

    아 가짜로 댓글 안달았네~ ㅋㅋㅋ
    이제야 시간내서 특별히 올려준다 ㅋㅋ
    아 미국인데 잠이 안와 ㅠㅠ
    후~ 힘들구먼 ㅋㅋ

    1. Re: # jong10 2007/01/19 13:43 Delete

      또 라스베가스 간거야?? 도박 좀 그만해~~
      돌아올때 레이싱걸이나 하나 사와~~
      납치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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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어스로 본 잠실역 롯데월드 근처의 사진

플래쉬어스로 본 잠실역 롯데월드 근처의 사진

동글동글한 3D로 된 지구본을 굴리고, 확대/축소를 해서 위성사진을 볼 수 있는 Google Earth나, 이에 대한 Microsoft의 대응책인 Virtual Earth같은 서비스들.. 그 위성 사진 위에다가 도로들의 이름이 나와있는 그림을 얹은 Google Maps같은 서비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Web 2.0의 대표적인 서비스들이다. (특히, Google Maps가 대부분의 웹브라우저에서 동작한다는 점은 Ajax의 활성화를 가져왔다.)

우리나라에는 무료 서비스중에는 네이버맵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지도는 꽤 자세히 나와있지만 위성사진이 없다. 그래서, 네이버맵과 구글의 위성사진을 전환해주는 방법들이 등장했다. 네이버와 구글의 좌표체계가 조금 다른데, 이 부분을 적당한 공식으로 서로 변경한다고 한다. 김유승님이 만드신 NG Map이라는 것도 있고, 이것을 활용하여 약도를 만들 수 있는 channy님의 나만의 지도 만들기라는 것이 있다.

외국에는 플래쉬로 된 위성사진 서비스도 있는데, 하니가모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Flash Earth라는 서비스이다. 플래쉬이기 때문에 Ajax보다 반응속도가 빠르다. 이 서비스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Ask.com, 나사 등의 위성사진중에서 고를 수가 있는데, 저 회사들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해서 위성사진을 얻어오고, Flex를 이용해서 동적으로 플래쉬를 만들어주는 듯 하다. (저 위의 사진이다.)

Web 2.0 기업들이 서비스의 API를 일부 공개하는 것으로 이런 Side Effect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꽤나 재미있다. 먼 훗날 (지금처럼 몇일~몇년전의 사진이 아닌) 실시간으로 위성사진을 제공하게 되면, 길을 걸어가는 사람 하나를 클릭해놓고, 사라질때까지 쫒아가는 서비스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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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셰라드 2006/12/06 14:20 Delete Reply

    우리집은 안나오던걸 =^+

    1. Re: # jong10 2006/12/07 01:09 Delete

      너네집은 지구에 없어서 그래

  2. # 하니가모 2006/12/07 20:34 Delete Reply

    그 Flash Earth 만든 친구가 구글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왠지 서글풉니다. ^^

    1. Re: # jong10 2006/12/07 21:10 Delete

      그래서.. 구글의 페이지중에 Flash Earth가 걸려있는 것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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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벡과 신시아 안드레스-벡

켄트 벡과 신시아 안드레스-벡


애자일 이야기 : 켄트 벡이 대답하길 1탄
애자일 이야기 : 켄트 벡이 대답하길 2탄

김창준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읽다가, 위의 두 포스트를 발견했다. 켄트 백으로 말할 것 같으면, eXtreme Programming(이하 XP)의 창시자중 한명이고, Test Driven Development(이하 TDD)의 창시자이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선구자이며, 프로그래밍의 달인이라 불린다고 하는 뭐 그런 사람이다.

김창준님이 켄트 벡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질답을 한 내용인데, 내용중에 지식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 있었다. XP, TDD, 위키위키, 디자인패턴, 리팩토링 등이 어느정도 연장선에 있기에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스크롤을 했으나... 이에 대한 켄트 벡의 답변을 김창준님이 정리한 글.

개인 위키 사용 안합니다. PIMS 안 씁니다. 한마디로 특별한 지식관리 도구가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질문을 했을 때 켄트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더군요. 머리 속에 다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사용했던 코드 조각(code snippet) 같은 것은 어디에 저장해 두냐고 했더니, 모두 머리 속에 있다고 합니다.

...(생략)...

중요한 정보를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 물었습니다. 대부분은 기억하고, 그렇지 않으면 책을 들춰본답니다. 집에 약 만여권의 책이 있는데(세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답니다) 그걸 찾는다고 했습니다.

개인 위키를 안쓰는거랑 PIMS 안쓰는 건 그렇다고 치고, 코드조각이 전부 머릿속에 있다고?!! 이 아저씨(사진을 보면 할아버지라고 해야할듯)는 천재인건가? 그 밑에 밑에 위키위키의 창시자이자 XP의 창시자중 한명인 워드 커닝험의 대사도 눈에 띈다. "저는 종이보다 제 자신의 기억을 선호합니다." 아아아.. 어지러워진다. 나는 내 자신의 기억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종이조각을 선호한다. (가끔은 내가 Memento의 주인공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P.S. 그나저나 만여권이라.. 나도 9천9백여권을 더 사면 진짜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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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ileshy 2006/11/28 06:39 Delete Reply

    역시나 플래너, 위키, 종이 등등의 보조 기구를 이용하는 것들은 범인들을 위한 메모, 지식 관리 법이군요.. 비범한 분들은 역시나 머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좋으신것 같습니다.
    뭔가 배울 점이 있나 하고 낚였는데요.. 왠지 절망하게 되는 글이군요..:-)

    1. Re: # jong10 2006/11/28 12:59 Delete

      그래도 켄트 벡도 메모(?)는 굉장히 많이 한다고 해요. 오래전부터 노트에 무언가를 기록해왔대요. 하지만... 꺼내본 적은 없다는군요. -_-;; 노트에 쓰는 행위 자체가 기억을 하기 위한 방안이라나 뭐라나.

  2. # 소원 2006/11/28 12:12 Delete Reply

    머리속에 기억한다함은 그만큼 자주 꺼내서 쓴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자신의 지식을 자주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거 이래서야 범인은 서러워 살겠나.

    1. Re: # jong10 2006/11/28 12:59 Delete

      전 그냥 종이조각에 의지해서 살꺼에요. :-)

  3. # kimo 2006/11/30 19:46 Delete Reply

    애자일이라면 ??

    1. Re: # jong10 2006/12/01 00:48 Delete

      Agile Methodology(기민한 방법론)라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법론들중에서 단어 그대로 '기민한' 방법론들을 통칭하는 말이야.
      자꾸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들이 달나라로 가버리니깐,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을 개선하려고 나온거지. 위의 글에 나오는 eXtreme Programming은 단어 그대로, 애자일 방법론들중에서도 좀 "극단적"인 방법이고.

  4. # 권장윤 2007/01/29 16:12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발신번호표시기능이 있는 고객관리프로그램을 하나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010-9426-1971, 권장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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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분류를 나누자면, 나는 Microsoft를 싫어하는 부류다. 어린 마음에서 그런것인지, 제국과 같이 느껴지는 공룡기업에 대한 반감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백하자면 그냥 이유없이 싫어했던 적도 있었다. 어쩌면.. 가진자에 대한 반감이었을지도 모르겠다.

"MS Word 2007에서 블로깅 기능이 추가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쉽게 말해서, MS워드에서 글을 작성하고, Publish를 눌르면, 설정된 블로그에 글이 올라간다는 소리다. 이 글의 제목을 처음 발견하고서, "MS애들이 만든거니깐 분명 지들이 운영하는 MSN Spaces에나 글을 올릴 수 있게 만들겠지 뭐.."라는 불신가득한 생각으로 링크를 눌렀으나, 떼뎅~☆

워드 프로그래머들은 그렇게 꽉 막힌 생명체는 전혀 아니었나보다. 이 기능은 metaWeblogAPI또는 ATOM API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작동한다고 한다. metaWeblogAPI는 현재 우리나라에선 가입형 블로그인 이글루스만이 제공하고있고, 본인이 깔아서 쓰고있는 태터툴즈도 개발중이라고 한다. 요 인터페이스는 XML 기반이다. 물론, MS가 만든 인터페이스도 아니고, XML-RPC의 연장선이랄까. 왠지 Microsoft답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은, MS에 대한 내 불신이 너무 크기 때문일까? 아니면...?

만약, 한글과컴퓨터에서 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조해서, 한글 2007에서 싸이월드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을 만들게 되었으면 어찌 되었을까? 그때에도 저런 공개된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을까? 아니면, 싸이월드라는 폐쇄적 1인 미디어의 특성상 자신들만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게 되었을까? 당연히 후자일 것이다. 싸이월드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방대한 사용자층이 거의 유일한 무기인데, 그 사용자층의 분열을 초래할 수도 있는 공개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리가 없다. 아바타를 팔기 위해서 HTML 페이지를 작성하는 것조차 안되지 않는가!!

"싸이월드는 도토리 판매로 한달에 90억원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물론 그래서 SK커뮤니케이션즈는 5일동안 도토리로 벌은 돈으로 이글루스를 사버렸겠지만.. 하지만, 이런 태도의 싸이월드는 WEB 2.0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유토피아를 꿈꾸는 나만의 착각일까?

어쩌면, 싸이월드를 포함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고방식은 신용불량식으로 표현하자면, "심리학적 사고방식"일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잘 안되고, 나는 잘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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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기원 2006/05/24 03:29 Delete Reply

    왜~ excel은 조엘씨가 만들었잖아.

    1. Re: # jong10 2006/05/24 10:47 Delete

      Microsoft는 생각 이상으로 바른 길을 걷고 있어요. 닷넷도 컴파일러 자체는 무료이고, (IDE환경인 Visual Studio가 유료제품이죠.) 닷넷 컴파일러 CLI의 공개된 소스코드라던가, Visual C++을 설치할때 CRT(C RunTime) Library의 소스코드를 같이 설치할 수 있다던가, 펄과 POSIX 정규표현식 문법을 지원하는 Greta같은 라이브러리를 보면 "이게 진정 MS에서 만든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질만한 것도 상당수 있죠. F#같은 인터프리터도 그렇고, C-오메가같은 내부 실험용 언어를 봐도 그렇고, 오피스 2007의 리본 인터페이스도 심오한 고찰 끝에 나온 거죠.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 회사죠. but, 우리나라는... 아바타를 팔아먹는 능력밖엔 없는 것 같아요.

  2. # 기원 2006/05/24 17:04 Delete Reply

    일단 우리는 MS에 돈을 준적이 없잖아~ ㅎㅎ

    1. Re: # jong10 2006/11/04 23:23 Delete

      아니에요~ 중학교때 샀던 삼성 컴퓨터에는 OEM으로 윈도우95 값이 포함되어있었..

  3. # 지영 2006/05/25 10:02 Delete Reply

    그러니까.. 종열이는 MS가 좋아진게로군??

    1. Re: # jong10 2006/11/04 23:23 Delete

      MS에서 받아만 준다면 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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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10".length
=> 6
>> -1024.to_s.reverse
=> "4201-"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봤다.
별로 필요없는 기능일지도 모르지만, 진짜 OOP(Object Oriented Programming) 언어라면, 언어 안에서 쓰이는 문자열은 물론이고, 숫자같은 기본타입조차도 객체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 언어 안에서 쓰이는 숫자 1 조차도, 메소드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1.toString() 과 같은 형태의 문법이 지원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역시, 세상은 넓고, 지구엔 인간이 많은가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었다. Yukihiro Matsumoto씨는 "단지, 스크립트 언어를 하나 가지고 싶었다."라는 굉장히 거만한 이유로 스크립트 언어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 언어는 위의 박스와 같은 문법을 지원한다. 그 언어의 이름은 Ruby다. Ruby가 괜히 "완벽한 객체지향 언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건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별로 관련없는 사념들]
1) 의외로, C언어에서 "jong10"[3] 과 같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2) 프로그래밍 언어 작성자들 사진전(클릭) (언젠간 여기에 우리나라 사람 얼굴도 들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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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미친병아리 2006/05/22 01:40 Delete Reply

    저도 스크립트 언어 하나 가지고 싶은데.. ㅋㅋㅋ

    1. Re: # jong10 2006/05/22 01:57 Delete

      하나 추진해보심이 어떨지요. 미병님이라면 "쓸만한" 스크립트 언어가 불가능하게 느껴지지도 않는걸요~ (아무래도 바쁘시니 문제는 시간이겠지만요.)

  2. # Gleam™ 2006/05/23 12:55 Delete Reply

    딴지는 아니지만 C#에서도...
    1024.ToString().Replace()이런것이 가능한데요...;;


    물론 C#은 int를 value type으로 하고 있는지만요...

    reverse는 기본에 없어서 만들어 줘야하는...;

    1. Re: # jong10 2006/05/23 13:40 Delete

      헛.. C#은 안써봐서 몰랐는데, C#에서도 되는거였군요~
      value type이라는 것은, "속도도 포기하지 않고, 문법은 편하게 지원해버리겠다."는 앤더스 헤즐버그씨의 의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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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피하기가 해킹당했다!!!


"박배용"이라는 분이 4박 5일동안 플레이했을리는 없으니깐..(...)
흠흠. 사실 만들때부터 "이거 너무 무방비한걸.."이란 생각을 했었지만,
그래서 나름대로 "점수 등록" 부분엔 신경을 썼지만서도,
점수 자체가 메모리에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디버거를 동원하면 막을 수가 없다..-_-;;
기념(?)으로 점수를 초기화했다.... (좀 치사한가?)
[총알피하기 다운로드 (소스있음) ]

p.s. "박배용"씨는 연락주시면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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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kimo 2005/12/17 00:48 Delete Reply

    테트리스 온라인;;-_-

  2. # 다물도사 2005/12/17 15:31 Delete Reply

    박배용 씨(........)

  3. # dhfl 2006/08/25 16:26 Delete Reply

    야롳쳐ㅗㅎ허ㅗ허ㅑㅕㅛㅊㅈ

  4. # nst2451 2006/10/02 22:00 Delete Reply

    uiytj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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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매니아 11월 정모

2004/11/12 23:59

제다이 마스터.. 요다(yoda). 난 요다가 좋다.


커널매니아 11월 정모를 갔다왔다.
이 모임에서 내가 세미나를 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준비를 거의 못해가서.. 열~~라 버벅였다. 순서도 뒤죽박죽.
특별한 이유 없이 모임에 늦기도 했다. 엉망의 시간관념.. -_-

나름대로 자극적인 주제(바이러스 만들기)를 선택했는데도.. 역시 나온 사람은 소수.
금요일저녁+신촌이라는 설정이,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난감했던 것일까?
보다 근본적으로, OS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은 별로 없기 때문?

T.O.Z.에서 나올때 그 위층에 있던 부스중에, 파이썬에 관련된 어떤 모임은,
인간도 댑따 많고, (우리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던..) 여성 비율도 굉장했는데..
프로그래머들 세계의 통상적인 남녀비를 무시한, 그 모임의 정체는 대체... -_-;;

왜 우리 모임은 항상 사람이 없을까..
극소수를 제외하면, 나온 사람은 왜 항상 다음엔 소식이 없을까..
생각해보면, 이유는 간단하다. "모임에 나갈 동기부여가 부족하기 때문."
그럼,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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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태현 2004/11/13 08:45 Delete Reply

    2년동안 그 동기부여에 관한 연구를 하는 겁니다. 떼뎅~

  2. # jong10 2004/11/13 12:58 Delete Reply

    떼뎅~

  3. # 사용설명서 2004/11/13 13:35 Delete Reply

    제 친구중에 요다랑 닮은애가 있는데 -_-)

  4. # 다물도사 2004/11/13 14:26 Delete Reply

    사설/제 친구 가운데도;
    뭐..제가 다니는 국산게임사랑커뮤니티 정모때도.. 느꼈습니다.
    민들레 영토로 갔었는데.. 다른 방들은 여자도 많은데.. 우리는 남자들만..암울;
    (....)

  5. # jong10 2004/11/13 15:19 Delete Reply

    요다랑 닮았다니................ -_-;;;;;
    세상 살이가 좀 힘겹겠군요..;;;;;;; (골룸이랑 닮은것보단 나은가..)

  6. # SwNr 2004/11/13 17:29 Delete Reply

    앗! 종텐이다!!
    움찔.. ㅌㅌㅌ

  7. # jong10 2004/11/13 18:27 Delete Reply

    앗.. S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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